제목 | 청년성가대의 조직과 운영 자료입니다.2007.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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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성욱 | 작성일2007-11-12 | 조회수2,642 | 추천수0 | ||
파일첨부 청년성가대의 조직과 운영.hwp [479] | |||||
지난 2007년 10월 31일 인천교구 청년국이 마련한 청년성가대를 위한 워크샵에서 했던 강의 내용입니다. 치열하고 바쁜 삶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봉사하는 아름다운 청년들을 위해 이글을 올립니다. 사도요한 드림.
청년성가대의 조직과 운영
2007.10.31.
청년성가대를 위한 워크샵 인천교구청 청년국 주최 방성욱 사도요한 강의
순 서
1. 청년성가대 1.1 조직 및 임기 1.2 구성원의 역할
2. 운영 2.1 연중 계획 2.1.1 단원 모집 2.1.2 특송 2.1.3 부활 및 성탄 2.1.4 발표회 및 찬조 연주 2.1.5 피정 및 MT 2.1.6 축가 및 송가 2.1.7 평일미사 선창 2.2 예산
3 관리 3.1 우수단원 및 불량단원 관리 3.2 OB단원 관리 3.3 단장 관리 3.4 지휘자 및 반주자 관리 3.5 악기 관리 3.6 홈페이지 관리
4. 청년성가대의 위치와 역할 4.1 연령별 성가대의 구분 4.2 청년성가대의 위치와 역할 4.3 성가대 간의 연계성 4.4 청년과 장년의 구분 4.5 단절 및 연결
5. 성탄 및 부활 통합미사(연합성가대) 5.1 연합성가대 5.2 찬조출연
6. 청년성가대의 고충 및 제안 6.1 단원 간의 갈등 6.2 시간부족에서 오는 갈등 6.3 담당신부 및 수녀와의 갈등 6.4 지휘자 및 반주자와의 갈등 6.5 신자들과의 갈등 6.6 고충해결 및 발전 제안
7. 과제 청년성가대의 조직과 운영
2007.10.31. 방성욱 사도요한
1. 청년성가대
1.2 구성원의 역할 담당신부는 본당사목방침에 따라 성가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하고 그에 필요한 인재를 사목회에 요청하여 성가대를 구성, 운영하도록 한다.
전례분과장은 청년사목분과장과 의논하여 청년성가대에 필요한 인재와 환경을 파악하고 사목회의 다른 임원들에게 협조를 구하여 청년성가대를 지원 및 지도한다.
청년사목분과장은 본당 내 청년들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청년성가대에 필요한 인원들을 설득, 전례분과장에게 추천한다. 청년봉사단체 운영에 있어서 고려되어야할 특성을 사목회에 이해시키고 필요한 지원을 이끌어내며 또한 청년성가대에게는 주어진 역할을 주지시킨다. 단장은 보통 10월에 열리는 총회에서 단원들의 뜻을 모아 투표로 선출되며 담당신부가 임명한다. 단장은 담당신부의 뜻을 받들어 성가대가 처한 환경을 유지계승 및 발전시킬 의무를 가지며 행정의 장으로서 필요시 지휘자와 반주자 그리고 단원을 모집해야한다. 사목회에서 결정된 사항들을 잘 이해하고 따라야하며 사목회와 단원 간에 갈등이 생기지 않게 하고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필요한 임원들을 임명하고 이끌며, 단원들이 서로 화합하게 한다. 지휘자와 반주자가 단원들의 존경을 받도록 배려하고 특히 미사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한다.
지휘자는 담당신부의 판단에 따라 임명된다. 추천은 담당신부, 담당수녀, 사목회, 청년성가대 단장 등이 할 수 있다. 때로 담당신부와의 친분을 통해 신뢰를 얻은 자가 뽑히는 경우도 있다. 지휘자는 크게는 그리스도의 뜻에, 작게는 담당신부님의 뜻에 따라 성가대를 지도해야한다. 음악적인 부분에서는 자신의 뜻에 맞춰 성가대를 이끌되 행정적인 부분에서는 단장의 뜻에 따라야한다. 특히 음악적 동료라 할 수 있는 반주자를 배려하고, 단원들의 음악적 수준을 향상시키며 특히 미사에 필요한 성음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단원 중에서 악보계를 추천, 단장이 임명하게 한다.
반주자도 지휘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추천받고 임명된다. 반주단이 있는 경우 반주단장의 추천을 받아 반주단 중에서 선택할 수도 있다. 반주자는 행정적인 부분은 단장에게, 음악적인 부분은 지휘자의 뜻에 따르며 필요한 경우 현명한 방법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한다. 그 밖의 임원 및 단원들은 단장의 뜻에 따라 성가대의 발전에 힘을 모으고, 봉사한다.
2 운영 2.1 연중 계획 2.1.1 단원 모집 1년에 1~2회 정기단원모집광고를 내고 단원을 모집한다. 경우에 따라 모집광고를 내기보다 주변의 인재들을 탐색하고 당사자를 설득하는 방법으로 인원을 모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2.1.2 특송 월별로 대축일 및 기념일을 미리 파악하고 미사의 내용에 맞는 특송을 준비한다. 2.1.3 부활 및 성탄 부활 및 성탄대축일 미사는 적어도 2개월 이상 준비가 필요하며 본당에 따라 별도의 창미사곡을 부를 수 있다. 성삼일 중 성목요일과 성금요일은 청년과 장년성가대가 교대로 봉사할 수 있으며, 성금요일은 무반주로 하는 것이 원칙이나 경우에 따라 소극적인 반주를 동반할 수 있다. 2.1.4 발표회 및 찬조연주 매년 또는 격년으로 발표회를 가지는 것은 성가대의 음악수준과 팀웍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새로운 곡으로 발표회를 준비하거나 아니면 그동안 불렀던 창미사곡 및 특송들을 모아 준비할 수도 있다. 작은 예산으로는 작은 음악회를 하거나, 큰 예산을 마련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성대한 발표회를 한다. 본당 안에 다수의 성가대 단체가 있는 경우 특별히 서로의 미사나 발표회, 부활이나 성탄 때에 찬조연주 또는 연합성가대를 할 수 있다. 2.1.5 피정 및 MT 성가대는 1년에 적어도 1회 이상 피정과 MT를 각각 가짐으로서 누적된 영적, 육체적 피로를 풀고 다시 열심히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을 되찾고 힘을 얻는다. 2.1.6 축가 및 송가 담당신부 및 수녀의 영명축일과 인사 이동일에 맞춰 축가 및 송가를 준비한다. 2.1.7 혼인 및 장례미사, 평일미사 선창 장년성가대 단원 중 일부가 본당의 혼인 및 장례미사에서 성가대 중창단으로 봉사하는 본당이 적지 않은데, 청년성가대도 중창팀을 만들어 혼인미사 축가팀으로 활동할 수 있고 개인의 경우, 평일미사에서 선창자로 봉사할 수 있다. 2.2 예산 단장은 연중계획에 맞춰 필요한 예산을 세부적으로 파악하여 정기적으로 담당부서에 올린다.
3. 관리 3.1 우수단원 및 불량단원 관리 성가대에서 우수단원이란 일단 출석이 좋은 단원이다. 출석이 좋으려면 봉사에 따른 반대급부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있는 것이 좋다. 꼭 물질적인 것 뿐 아니라, 신앙심에 더 눈이 떠진다거나, 성가 실력이 더 나아진다거나, 성가대를 함으로써 다른 이들과 교우관계가 더 발전되거나, 크던 작던 단원 자신의 성취욕에 대한 만족감이 더 늘어야한다. 그러면 실력도 절로 늘어난다. 성가대에 나쁜 영향을 주는 단원은 일단 주의를 주고, 그가 긍정적인 단원이 되도록 다른 단원들이 도움을 주도록 한다. 많은 노력에도 개선이 안되는 단원은 휴단을 유도하고, 해를 끼치는 정도가 심한 경우 단장이 탈단 조취를 취한다.
3.2 OB단원 관리 개인적인 사정이나,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탈단한 단원들은 OB팀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특별한 시기에 찬조출연하게 하거나 경우에 따라 후원금을 지원하도록 요청 할 수 있다. OB단원은 성가대를 떠나 이제는 상관없는 사람이 아니다. 현 단원들이 성가대의 잎이라면, 그들은 성가대의 뿌리이자 줄기이다. 선배의 존재가 없는 단체는 역사가 없는 단체이어서 쉽게 소멸되기 마련이다. 훌륭한 과거는 대개 훌륭한 현재의 밑거름임을 알아야 한다.
3.3 단장 관리 단원들은 단장의 지도를 잘 따라야하고 임원들은 단장이 단원들을 잘 이끌 수 있도록 중간에서 보필한다. 성가대 경험이 더 많은 위치에 있는 단원은 단장에게 필요한 조언을 할 수 있다. 단장은 개인이 아닌 공인의 입장에서 항상 자신의 위치에 맞는 행동으로 모범을 보임으로써 스스로를 관리한다.
3.4 지휘자 및 반주자 관리 단장은 지휘자, 반주자가 항상 존경받을 수 있도록 한다. 단원과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성가대 및 단원이 처한 상황을 알리고 그들이 단원을 배려하도록 한다. 지휘자, 반주자는 행정적인 부분에서는 단장의 뜻에 따라야하며 음악적인 스승으로 교육자의 마음가짐으로 성가대를 이끈다.
3.5 악기 관리 성가대는 자신들이 사용하는 악기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아끼고 정기적으로 조율한다.
3.6 홈페이지 관리 홈페이지는 특히 청년성가대 활성화에 꼭 필요한 수단이다. 성가대 활동 뿐 아니라 살아가면서 알게 된 개인적인 의견을 나눔으로써 서로 더 친밀해질 수 있고 성가대를 널리 알리는 순기능을 통해, 비성가대인들에게 관심을 유도하고 새단원이 성가대에 들어오게 할 수 있다. OB단원들을 관리하는데 특히 유용하다.
4. 청년성가대의 위치와 역할 4.1 연령별 성가대의 구분 [어린이성가대]⇒[학생성가대]⇒[청년성가대]⇒[장년성가대]⇒[실버성가대] 4.2 청년성가대의 위치와 역할 청년성가대는, 중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학생성가대]와 [장년성가대]의 중간에 위치하지만 [학생성가대]를 하다가 졸업(진학) 후 [청년성가대]를 들어오는 경우는 드물다하겠다. -특히 지방의 경우- 대학에 진학하면 대개 주거지로부터 멀어지는 (유학)형태가 많은 것이 첫째 이유이고, 부모의 뜻에 따라 학생 때는 봉사를 하였지만 진학 후 그 반발 또는 사회에 대한 호기심으로 본당 봉사활동을 쉬는 경우가 많은 것이 둘째 이유이다. (다른 이유에서이겠지만 [청년성가대]에서 [장년성가대]로도 쉬이 옮겨가지 않는다)
교회 안에서 청년들이 활동을 하지 않으면 그 교회는 늙기 마련이다. 현명함은 자리 잡겠지만 동력은 약해지기 마련. 그러다가 선진국처럼 노인교회가 되면 결국 허약한 교회로 전락한다. (태어날 아이들이 줄면 늙은이의 나라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 이러한 이치에서보자면 더욱 중요한 성가대는 [어린이성가대]라 하겠다. 그들을 잘 이끌어 [학생성가대]로 발전시키고, 계속 그들을 잘 이끌어 [청년성가대]로 발전시키면, [장년성가대]도 마찬가지로 발전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어린이들의 요람이 되어야한다) 결국 청년성가대를 발전시키려는 이는 어린이성가대를 눈여겨봐야한다. 성가대가 사람들의 눈에 교회에서 중심인 소공동체가 되고, 그래서 모든 이가 저마다 자신의 연령에 맞는 성가대에 들어가는 것을 희망하여 성가대가 차고 넘치면 어떻게 될까? 그래서 그들이 성가대를 경험한 이후 다른 소공동체로 옮겨 계속 교회에 봉사하게 할 수 있다면? 소공동체에 속한 대부분의 봉사자들이 성가대를 통해 선후배가 된다면 주님을 찬양하는 이들로 넘치는 교회가 되지 않을까? [일반 신자]와 [봉사단체]의 사이 = [청년성가대]
4.3 성가대 간의 연계성 [학생성가대]와 [장년성가대]의 사이 = [청년성가대]
4.4 청년과 장년의 구분 30대 미혼자는 청년성가대로 가고 20대 기혼자는 장년성가대로 가야하는가? 우리나라 노인의 평균수명은 1960년에 52.4세였던 것이 약 40년 동안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2000년에는 74.9세, 2002년에는 약 25세가 증가한 76.53세가 되었다는데, 앞으로 평균수명은 더욱 증가하여 2030년에는 평균수명이 79세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생을 유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로 구분할 때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가장 길어진 시기는 노년기이며 그러므로 단순히 30세부터는 장년기라 구별하기보다는 20~25세까지를 청년 1기, 26~35세까지를 청년 2기, 36세~60세까지를 장년기, 61세 이후를 노년기로 보는 것이 -지역적 차이를 고려해야겠지만- 어쩌면 더 타당하다 하겠다. 20대를 청년으로, 40대를 장년으로 보는 것은 이견이 없을 듯한데 문제는 30대.(한자문화로 보면 30대는 장년이다) 평균연령이 50대 중반이었던 시절에 비해 70대 중반인 요즘, 달리 해석해야 하지 않을까?
4.5 단절 및 연결 세월이 지남에 따라 청년기는 끝나고 장년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그 연계성은 ‘그 세월을 어떻게 보내고 또 맞이하느냐’일 것이다. [청년성가대]를 불편하게 경험한 이가 다시 [장년성가대]의 문을 두드리기가 쉬울까? 담당(보좌)신부의 임기는 대개 1~2년 길어도 3년을 넘지 않는다. 단장의 임기는 대개 1년. 단장과 같이 바뀌는 임원진. 그리고 단원 개개인의 환경변화 -이사, 결혼, 입대, 전학, 이성 문제 등 많은 개인 변수가 더해지면 [청년성가대]의 환경은 그 변화 주기가 짧아질 수밖에 없다.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여서 작은 시련에도 아파하며 성가대 또는 성당을 등지기 쉽다. 드물게, [청년성가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마치고 또 개인적인 환경도 변함없이 좋은 경우, 장년을 맞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장년성가대]로 연결되기도 한다. 때로 담당신부 및 수녀의 의견이 작용하여, 장년이 되면서 성가대가 아닌 타 봉사단체로 옮겨가기도 하는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인 발전으로 볼 수도 있다. 평생 성가대만 봉사하는 것이 어쩌면 편식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까닭에서 그렇다.
5. 성탄 및 부활 통합미사(연합성가대) 5.1 연합성가대 청년과 장년성가대가 연합으로 대축일미사를 봉사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 연합으로 마음을 모아 같이하는 것에 나쁠 것이 있을까?
5.2 찬조출연 [장년성가대]가 주축으로 하되 봉헌이나 성체특송 등 일부순서에서 [청년성가대]가 특송을 할 수 있다. 이는 서로의 팀웍, 정체성을 나누어 지키면서도 함께 봉사함으로서 대축일미사에 성가대로 같이 참석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청년의 경우 적은 부담으로 참여할 수 있고 장년성가대도 청년과의 연대의식을 가지게 되니 이는 다른 연합행사로 연결되는 소중한 경험이 된다. 단, 성삼일의 경우는 연합 보다는 교대로 봉사하는 것이 좋겠다.
성목요일 : 청년 성금요일 : 장년 성토요일 : 연합 또는 찬조
6. 청년성가대의 고충 및 제안 6.1 단원 간의 갈등 같은 연령대의 대학생과 비 대학생의 갈등. 재수생의 경우 단원들과의 적응이 어렵다. 대학으로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취업한 경우도 마찬가지. 졸업 후 취직한 직업인과 대학생은 거의 갈등이 없다. 인기학과와 비인기학과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은 비교적 적은 편. 인기직업인과 비인기직업인은 갈등은 있으나 표를 내지 않는 편. 커플단원의 경우 서로 갈등이 생기면 이성관계가 끝나면서 서로 또는 한쪽이 성가대를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 나타난다. (장년성가대의 경우, 단원들 간의 호불호에 따라 파가 나뉘거나 의견충돌 또는 지휘자와의 친분 싸움으로 내분이 일어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성가대가 해체되기도 한다)
6.2 시간부족에서 오는 갈등 대학생의 경우 평일 늦게까지 학과목 이수를 하거나 그룹스터디로 평일 연습 참석하기 어려움을 호소한다. 직장인의 경우, 젊은 하급 사원이 대부분이어서 야근이 많아 평일 연습 참석하기에 -때로는 주일도- 어려움을 겪는다.
6.3 담당신부 및 수녀와의 갈등 감수성이 예민할 뿐 아니라 자아도 강한 시기에 놓인 청년단원은 때로 사목방침이나 담당신부의 지도내용이 자신의 의견과 배치될 때 쉽게 갈등에 빠지고, 쉽게 성가대를 떠날 수 있다. 이 경우 특별한 계기가 있기까지 다시 성당으로 돌아와서 봉사하기가 또한 쉽지 않다.
6.4 지휘자 및 반주자와의 갈등 지휘자도 갈등에 쌓일 수 있다. 드문 경우이지만 반주자와 갈등할 수 있고, 성인이기에 오히려 담당신부와 갈등하기도 한다. 지휘자가 미혼일 경우 단원과도 갈등(대개 이성문제)할 수 있다. 본당의 사정으로 사목회에서 지휘자를 사임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는데 거의 담당신부의 결정에 따른 결과이다. 담당신부와 성가대 단원 사이에서 문제가 있을 때, 의외로 지휘자 경질이라는 결과가 돌출되기도 한다. 반주자도 지휘자의 뜻에 의해 경질되는, 비상식적인 사례도 있다.
6.5 신자들과의 갈등 신자들 중에 성가대를 음해하는 사람이 있다. 이 경우 담당신부가 바람막이가 되어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담당신부와 성가대는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한다.
6.6 고충해결 및 발전 제안 타 성가대가 겪은 고충 및 해결을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자신이 속한 성가대가 발전할 수 있는 안을 세운다.
7. 과제 7.1 바람직한 조직이 되기 위한 방법을 논하시오. 7.1 효과적인 단원모집과 신단원 관리방법을 논하시오. 7.3 홈페이지를 통한 성가대운영방법을 논하시오. 7.4 청년과 장년성가대의 나이 구분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논하시오. 7.5 청년성가대 봉사 이후에도 장년성가대를 계속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를 논하시오. 7.6 성가대가 교회 소공동체들의 근거 및 중심이 되는 방법을 논하시오. 7.7 성탄전야미사와 성삼일을 연합성가대 및 찬조로 준비하는데 둘의 장단점을 논하시오. 7.8 단원들이 냉담에 빠지는 원인을 논하시오. 7.9 청년성가대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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