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께서 직접 악보를 올려주실지 전혀 예상 못했는데요, 이렇게 신부님께 직접 받으니 뭐라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저희 성당 (샌디에고) 에서 "찬양의밤" 을 공연한후에 우연히 듣게된 "베드로의 고백" 때문에 몇일 잠을 잘 못잤습니다. 곡이 너무 좋다보니 가슴이 벅차왔어요. 나름 노래를 듣고 코드를 따긴 했는데 제 실력이 형편 없는지라.....연습 많이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