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 대축일 화답송, 복음 환호성, 화답송 단성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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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남용 | 작성일2013-05-22 | 조회수1,286 | 추천수0 | |
파일첨부 성체와 성혈 대축일 화답송(다).pdf [288] 성체와 성혈 대축일 복음환호성(다).pdf [183] 성체와 성혈 대축일 화답송(단성부).pdf [189] | ||||
우리 주님께서 성체와 성혈의 성사를 세우신 것은 성 목요일의 최후의 만찬석상에서였지요. 하지만 그 땐 수난을 깊이 묵상하는 때였기에 흔히 말하는 '축하'를 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는 부활 시기가 끝나고, 삼위일체 주일까지 끝나고 바로 오늘 주일을 택하여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항상 모든 제사에는 음복, 즉 제물을 함께 나누어 먹는 행사가 뒤따릅니다. 이 성체성사로써 우리는 그리스도의 회해의 제사에 참여했다는 표시로 음복을 행합니다. 이 음복으로써 우리는 멜키체덱과 같이 그리스도인들의 보편적 사제직에 참여합니다. 우리에게 사제직에 참여하는 은총을 주신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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