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 제21주일(다해)화답송 - 김재연 루치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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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연 | 작성일2013-07-28 | 조회수1,011 | 추천수0 | |
파일첨부 연중 제21주일(다해)화답송.nwc [149] 연중 제21주일(다해)화답송.pdf [172] 연중 제21주일(다해)화답송 주보용.pdf [127] 연중 제21주일(다해)화답송 주보용.jpg [111] | ||||
+ 그리스도,우리의 평화. 연중 제21주일(다해)화답송은..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 - 1750)의 코랄 중, "Nimm von uns, Herr, du treuer Gott. 진실하신 주 하느님, 우리를 붙드소서."를 차용하였습니다. 참고로.. 차용한 곡에 대해서 부연 설명을 붙인다면, 이 곡은 "Vater unser im Himmelreich.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는 제목이 붙여진 곡과 소프라노 선율이 같습니다. 이 두 코랄은 소프라노성부를 제외한 다른 성부들, 그 화성 진행, 비화성음의 리듬이 조금씩 다릅니다. 또 다른 버젼도 두 곡 더있구요. 마치 하나의 소프라노 선율로 여러 개의 화성학문제를 풀어 놓은듯 합니다.(바흐곡의 특징이기도 합니다만,) 그 중에서도 저는 위에 버젼을 선택했는데요. 신학을 작곡한 사람이었던...바흐는 아마도.. "주님의 기도"가 우리를 진실하신 하느님 앞에 진실되게 붙들어놓는 기도라고 생각했었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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