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3.12.09. 한국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마리아 대축일(12.08)_주님은 민족들의 눈앞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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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3-11-30 | 조회수1,028 | 추천수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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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교구생활성가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98(97),1.2-3ㄱㄴ.3ㄷㄹ-4(◎ 1ㄱㄴ)
성모님의 ‘원죄 없는 잉태’는 초대 교회 때부터 내려오는 전승이다. 성모님께서도 여러 차례 발현하시어 알려 주셨다. 대표적인 발현은 프랑스 산골 마을 ‘루르드’에서 ‘베르나데트’에게 나타나신 일이다. 이 발현은 교회의 공인을 거쳐 성모님의 축일이 되었다. 1854년 12월 8일 비오 9세 교황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에 대한 회칙을 반포하였고, 이날을 축일로 지내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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