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4.09.21. 성 김대건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09.20.)_눈물로 씨뿌리던 사람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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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4-09-13 | 조회수895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40921 성 김대건안드레아성정하상바오로대축일(0920)_눈물로 씨뿌리던 사람들.nwc [211] 20140921 성 김대건안드레아성정하상바오로대축일(0920)_눈물로 씨뿌리던 사람들.mp3 [165] 20140921 성 김대건안드레아성정하상바오로대축일(0920)_눈물로 씨뿌리던 사람들.jpg [180]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생활성가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26(125),1-2ㄱㄴ.2ㄷㄹ-3.4-5.6(◎ 5)
▦ 오늘은 이 땅에서 순교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날입니다. 그분들은 신앙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하느님을 위해 죽음의 십자가를 지신 분들입니다. 우리에게도 십자가가 있습니다. 고통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기꺼이 받아들이고 지고 갈 수 있는 힘을 청해야겠습니다. 순교자들의 삶을 묵상하며 경건하게 미사를 봉헌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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