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실황]코랄/오르간-사랑의 예수님, 저희 여기 있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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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봉섭 | 작성일2000-07-22 | 조회수4,727 | 추천수3 | |
파일첨부 10Bach-Liebster Jesu wir sind hier(BWV731).MP3 [700] 09Ahle-Liebster Jesu wir sind hier.MP3 [490] Ahle-Liebster Jesu(in G).nwc [744] | ||||
2000년 7월 5일 오후 8시 목5동성당에서 있었던 ’오르간과 성가의 밤’ 실황을 mp3 형태로 만들어 등록합니다. 사실 녹음을 들어 보면 부족한 점도 많이 보여서 여기에 올리는 것을 망설이기도 했지만, 그런 부족한 점까지도 함께 나누면서 앞으로의 교회음악에 참고와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3부 ’코랄과 오르간’의 세 번째 코랄입니다. J. F. Ahle의 코랄 <사랑의 예수님, 저희 여기 있나이다(Liebster Jesu, wir sind hier)>을 무반주 합창으로 연주한 다음, 바흐가 여기에 기초하여 작곡한 오르간 코랄 독주가 이어졌습니다. 편의를 위해 합창의 nwc 파일도 함께 올립니다.
* 관련글 : 취지 등 제반사항에 있어서는 ’성가 게시판(http://chant.catholic.or.kr -> 게시판)’의 1459번 및 1507번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가게시판 1530(또는 전례음악자료실 187)에 연주평이 올라왔으며 1531, 1532, 1536번 등은 후기 및 감사의 글에 해당합니다.
Liebster Jesu, wir sind hier - J. F. Ahle (Choral)/J. S. Bach (Organ - BWV 731) 사랑의 예수님, 저희 여기 있나이다
Ahle 원작인 이 곡으로부터 Bach는 여러 곡의 오르간 독주곡을 만들었습니다. 그 중 이 날 연주된 BWV731의 곡은 이곳 악보 및 감상실 169번에도 실황이 올라와 있습니다. 고요하고 명상적인 곡으로, 따뜻함 속에 사랑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합니다...
Liebster Jesu, wir sind hier, dich und dein Wort anzuho"ren; lenke Sinnen und Begier auf die su"ssen Himmelslehren, dass die Herzen von der Erden ganz zu dir gezogen werden.
사랑의 예수님, 당신 말씀 듣기 위해 저희가 여기 있나이다. 저희 의식과 욕망을 달콤한 천상 가르침으로 인도하시어, 이 마음이 지상으로부터 온전히 당신께로 이끌어지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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