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찬미
황봉익 안드레아 형제님,
"악보및 감상실"에 첫 작품을 올리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저 음표 몇개와 라틴어 가사를 한글 가사로 정리만 했을 뿐입니다." 라고 겸손하게 말씀하셨지만, 이 작업도 만만한 일은 아니고 정성과 희생을 기꺼이 바치는 나눔의 정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나눔터를 통해 자주 만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가톨릭성가 마당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