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근 신부님의 국악 미사곡이 "도서출판 두손"에서 새로운 미사경문에 맟춰 발간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쓰고 있던 사성부의 합창곡은 강신부님께서 쓰신 것이 아니더군요.
기존의 곡을 다듬고(국악미사곡 하나) 새로운 미사곡(국악 미사곡 둘)을 한데 모아
2001년 3월 19일에 출판하였습니다.
악보가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도 볼 수 있게 크고 깨끗하게 잘 만들어졌더라구요.
제가 속한 본당에서도 조금만 일찍 알았었더라면 애써 만들지 않고 구입했을 텐데...
참고로 가격을 알려 드리면, 단성부의 일반 신자용은 1,000원이고, 성가대용의
합창곡은 3,000원입니다.
그밖에 국악 성가곡과 부활 미사곡집등 여러가지를 계획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입 문의는 ’도서출판 두손’(062-228-1233)으로 하시고 김달(엘리사벳) 자매가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