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시는 뜻에 부합 될런지는 알수 없으나
60년대에 명동 대성당의 혼례 담당 Team에서는 주로
지금의 성가 179번("주의 사랑 전하리")로 개편전 성가
"당시 43번 평화의 주(역시 성체성가)?"를 노래했습니다.
가사도 지금보다 더 애절하고 좋았던것 같은데 ...
특히 "불과 같은 혀와 뜨거운 입술로 ...
높이 찬송하며 찬송하게 할고" 한번 찾아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