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7.11.05. 연중 제 31주일(가해)_주님, 제 영혼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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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7-10-24 | 조회수3,354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71105 연중 제 31주일(가해)_주님, 제 영혼을.mp3 [232] 20171105 연중 제 31주일(가해)_주님, 제 영혼을_2성부.jpg [186] 20171105 연중 제 31주일(가해)_주님, 제 영혼을_2성부.nwc [192]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생활성가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31(130),1.2.3 ◎ 주님, 제 영혼을 당신의 평화로 지켜 주소서. ○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나이다. 제 눈은 높지도 않나이다. 감히 거창한 것을 따르지도, 분에 넘치는 것을 찾지도 않나이다. ◎ ○ 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다독이고 달랬나이다. 제 영혼은 마치 젖 뗀 아기, 어미 품에 안긴 아기 같사옵니다. ◎ ○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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