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게시판

제목 '박영희 교수 초청' 우리성가 작곡 세미나
작성자평신도사도직협의회 쪽지 캡슐 작성일2011-08-31 조회수1,004 추천수0 반대(0)

<박영희 교수 초청> 우리성가 작곡 세미나

안녕하세요. 한국평협 사무국입니다.

한국평협 주최의 우리 성가 노랫말 공모와 우리 성가 작곡 공모가 올해로 벌써 5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찬양하는 신자들과 그 노래를 들으시는 하느님이 모두 함께 기뻐하며 일치할 수 있는 좋은 성가가 앞으로도 더욱 많이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는 처음으로 우리성가 작곡 세미나를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성가를 작곡하는 일에 애정을 갖고 있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는 작곡가 박영희 선생님이 함께 하십니다. 독일 브레멘 국립 음대 교수로 재직하며 세계를 주 무대로 활동해온 작곡가 박영희 선생님은 지난 2009년과 2010년 우리 성가 작곡 공모의 심사를 해주셨습니다.

우리 성가를 작곡할 때 특별히 더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작곡하면서 부딪히는 어려움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 혼자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신앙과 음악에 대해 고민하며 수십 년 곡을 써 온 작곡가와의 대담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가를 작곡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내면깊이 들여다보며 다시금 근본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될 우리성가 작곡 세미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 시 : 2011919() 오후 4:30 ~ 7:30

장 소 : 가톨릭회관 508호 하상방

참가자 : 성가 작곡에 관심 있는 분 (선착순 20명)

주 최 :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02)777-2013

□ 접수 및 문의  :  02)777-2013, clas@clas.or.kr

 

작곡가 박영희(소피아) 소개

전 브레멘 국립 예술 대학 교수

서울대 음대,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졸업

세계 작곡가 세미나(1978), 파리 유네스코 작곡 콩쿠르(1979) 등에서 입상했고,

하이델베르크 시 선정 여성작곡가 상을 받았다.

1994년 독일어권 국가에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작곡과 정교수로 임용되었다

대표작인 1974년 작 관현악곡 <소리> 이후, 현대 작곡계의 중요한 인물로 부상한 박영희는 각종 현대 음악제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유럽에서는 영희 박-파안’(Younghi Pagh-Paa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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