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2. / 연중 제22주일 (나해) 가사 너무나 크신 사랑을 나 헤아릴 수 없어요 사랑의 길이라고 하기엔 감당하기 어려웠었던 일 아버지 뜻이었기에 온전히 받아들이신 주님 당신 뺨에 흐르는 눈물을 이젠 닦아 드리겠어요 누굴 위해 무거운 짐을,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심을 우리들을 사랑하심에, 그 모두를 사랑하심에 십자가 고통마저도 아버지 뜻대로 받아들이신 예수, 오 예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 오 예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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