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2.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가사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말엔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엔 주의 눈물 채워 주소서
내 입술에 찬양 향기가
두 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하느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 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