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9. / 연중 제26주일 (다해)
가사
내 아버지께서 원하셨던 그것은
자신이 바라는대로 서로에게 해주는
바라는 그 맘으로 형제를 위하는
그런 사랑 하길 원했네
우리도 주님 말씀 따라 살기 원해요
이 세상의 것보다, 이 세상의 것보다
당신의 품 안에서 살기를 원해요
오직 나의 기쁨, 나의 참 소망
진실과 정의에 목말라 하는 자
가난과 주림에 떠는 자
내 하늘나라 주인 되리라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모두 목소리 높여
찬미 찬양 노래 불러보아라
이는 나의 맘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서로 손에 손 마주잡고
어울리어 춤을 추어라, 춤 추어라
(간주)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느님의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나의 마음 속에 내려오시어
사랑의 불을 밝혀 주시네
여기 하느님의 성령이
나의 마음 속에서
춤을 추리라, 춤 추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