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 제33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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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남용 | 작성일2019-11-03 | 조회수2,618 | 추천수0 | |
파일첨부 연중 33주 화답송(다).pdf [227] 연중 33주 복음환호송(다).pdf [165] 연중 33주 화답송(다) 단성부.pdf [154] 알렐루야(7선법) 단성부.pdf [150] | ||||
찬미 예수님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는 것이다."(루카 20.38) 우리는 살기 위해서 하느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그 삶은 이 지상의 유한한 삶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의 영원한 삶을 뜻합니다. 아브라함, 이사악, 야곱이 지금도 하느님 안에 싱싱하게 살아있드시 그렇게 영원한 삶을 뜻합니다. 현세의 삶을 건강하게 누리는 것도 하느님의 뜻이지만, 이 삶에 너무 모든 것을 걸고 있다면 이 또한 우리 신앙과는 어긋나는 셈입니다. 저 높은 곳에서의 영원한 삶에 우리의 목적이 있습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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