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0.07.19. 연중 제 16주일(가해)_당신은 어지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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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0-07-07 | 조회수3,198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00719 연중 제 16주일(가해)_당신은 어지시고.mp3 [241] 20200719 연중 제 16주일(가해)_당신은 어지시고_2성부.jpg [197] 20200719 연중 제 16주일(가해)_당신은 어지시고_2성부.nwc [176]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86(85),5-6,9-10,15-16ㄱ(◎ 5ㄱ) ◎ 주님, 당신은 어질고 용서하시는 분이시옵니다. ○ 주님, 당신은 어지시고 용서하시는 분,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자애가 넘치나이다. 주님, 제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애원하는 제 소리를 들어주소서. ◎ ○ 주님, 당신이 만드신 민족들이 모두 모여와,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 이름에 영광을 바치리이다. 당신은 위대하시며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 당신 홀로 하느님이시옵니다. ◎ ○ 주님, 당신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신 하느님, 분노에는 더디시나 자애와 진실은 넘치시나이다. 저를 돌아보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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