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오스트리아의 작곡자이자 주교좌성당 지휘자이며 수사였던 Ignaz Mitterer (1850 - 1924) 작곡의 "Ego Sum Panis ivus
(나는 살아있는 빵)"을 사보하여 올립니다.
오르간 반주와 함께 SATB 구성의 아름다운 성가로서 라틴어와 한글 노랫말로 된 악보입니다.
이 곡은 원래 Mitterer의 "IV Cantiones in honorem Sanctissimi Sacramenti (거룩한 성체를 찬미하는 4곡의 성가)" 중 세 번째 곡이며, 그 네 곡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O Quam Suavis (얼마나 다정하시나이까)
2. O Sacrum Convivium (오 거룩한 잔치여)
3. Ego Sum Panis Vivus (나는 살아있는 빵)
4. Caro Mea (내 살이요)
참고로, 이 중 네 번째 Caro Mea는 목5동 성가정 성가대에서 사보하셔서 이미 게시판에 올린 바 있습니다.
라파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