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나해] 연중 제7주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2-12 조회수1,408 추천수2
파일첨부 [나해] 연중 제7주일(박현미).nwc [366]   Graduale-Ordinary7B.mp3 [571]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나해] 연중 제7주일의 화답송을 NWC로 만들어 올립니다. 배경음악은 이 곡의 혼성4부 중창연주를 녹음한 mp3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과 연주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주자들에 대한 정보는 [4738]번과 같습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41(40), 2-3.4-5.13-14 (◎ 5ㄴ)
◎ 주님, 저를 고쳐 주소서. 주님께 죄를 지었나이다.

○ 행복하여라, 가련한 이를 돌보아 주는 이! 불행의 날에 주님께서 그를 구하시리라. 주님께서 그를 보살피고 살려 주시어, 그가 땅에서 복을 받으리라. 그를 원수들의 탐욕에 내주지 않으시리라. ◎

○ 주님께서 그를 병상에서 받쳐 주시고, 그가 아플 때 모든 고통을 없애시리라. 저는 아뢰었나이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를 고쳐 주소서. 주님께 죄를 지었나이다.” ◎

○ 주님께서는 제가 온전하도록 붙드시고, 저를 주님 면전에 영원히 세워 주시나이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영원에서 영원까지! 아멘, 아멘! ◎

 

전례 안내
오늘은 죄의 용서에 관한 하느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죄를 용서하시는 것은 하느님의 권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병자의 치유와 관련하여 죄를 용서하시면서 당신 자신이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분, 곧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십니다. 죄의 용서는 곧 하느님의 사랑을 뜻합니다. 용서는 바로 사랑의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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