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공통] 성 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18 조회수1,622 추천수0
파일첨부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박현미).nwc [462]   Graduale-HolyThursday2.mp3 [733]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성 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  화답송을 nwc파일로 첨부하고 혼성4부 연주파일을 배경음악으로 올립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과 연주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주자에 대한 정보는 [4738]번과 같으며, 알토파트는 녹음 당일에 참석을 못하여 대신 오르간 전공 1학년인 안혜상 모니카 자매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116(115),12-13.15와 16ㄷㄹ.17-18(◎ 1코린 10,16 참조)
◎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동참하는 것이로다.
○ 나 무엇으로 주님께 갚으리오? 내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를. 구원의 잔을 들고서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리라. ◎
○ 주님께 성실한 이들의 죽음이 주님의 눈에는 소중하도다. 나는 주님의 종, 주님 여종의 아들. 주님께서 나의 사슬을 풀어 주셨도다. ◎
○ 주님께 감사의 제물을 바치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리라. 주님의 모든 백성 앞에서 주님께 나의 서원들을 채워 드리리라. ◎

전례 안내
교회는 오늘 주님 만찬 저녁 미사로 파스카 삼일을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만찬을 하시면서 빵과 포도주의 형상으로 당신의 몸과 피를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하며, 제자들에게 영적 양식으로 주십니다. 이 만찬에서 주님께서는 당신의 몸과 피를 주시는 것만이 아니라 손수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심으로써 그륻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제자들과 그 후계자들은 주님의 당부에 따라 이 만찬을 미사를 통하여 재현합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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