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나해] 사순 제5주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25 조회수1,475 추천수0
파일첨부 [나해] 사순 제5주일(박현미).nwc [335]   Graduale-Lent5B.mp3 [566]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사순 제5주일 화답송을 nwc파일로 첨부하고 혼성4부 연주파일을 배경음악으로 올립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과 연주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주자에 대한 정보는 [4738]번과 같으며, 알토파트는 녹음 당일에 참석을 못하여 대신 오르간 전공 1학년인 안혜상 모니카 자매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51(50),3-4.12-13.14-15(◎ 12ㄱ)
◎ 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제게 만들어 주소서.
○ 주 하느님, 주님 자애에 따라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의 죄악을 지워 주소서. 저의 죄에서 저를 말끔히 씻으시고 저의 잘못에서 저를 깨끗이 하소서. ◎
○ 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제게 만들어 주시고 굳건한 영을 제 안에 새롭게 하소서. 주님의 면전에서 저를 내치지 마시고 주님의 거룩한 영을 제게서 거두지 마소서. ◎
○ 주님 구원의 기쁨을 제게 돌려주시고 순종의 영으로 저를 받쳐 주소서. 제가 악인들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쳐 죄인들이 주님께 돌아오리이다. ◎

전례 안내
오늘은 사순 제5주일입니다. 주님의 수난 날이 점점 다가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죽음을 감지하십니다. 죽음이 다가올수록 긴장과 초조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 두려움과 걱정을 함께 한다면 작으나마 위로가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사실 우리야말로 어려움이나 죽음의 위험 앞에서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떠올리며 더 큰 위로를 받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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