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03.20. 사순 제 3주일(다해)_주님은 자비롭고 1 | |||
---|---|---|---|---|
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2-03-07 | 조회수1,960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20320 사순 제 3주일(다해)_주님은 자비롭고 1.mp3 [154] 20220320 사순 제 3주일(다해)_주님은 자비롭고 1_2성부.jpg [141] 20220320 사순 제 3주일(다해)_주님은 자비롭고 1_2성부.nwc [143]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03(102),1-2.3-4.6-7.8과 11(◎ 8ㄱ) ◎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도 거룩하신 그 이름 찬미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 ○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없애시는 분. 네 목숨을 구렁에서 구해 내시고, 자애와
자비의 관을 씌우시는 분. ◎ ○ 주님은 정의를 펼치시고, 억눌린 이 모두에게 공정을 베푸시네. 당신의 길을 모세에게, 당신의 업적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네. ◎ ○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는 더디시나 자애는 넘치시네. 하늘이 땅 위에 드높은 것처럼, 당신을 경외하는 이에게 자애가 넘치시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