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06.19.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다해)_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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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2-06-08 | 조회수1,710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20619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다해)_너는 영원한 사제로다.mp3 [143] 20220619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다해)_너는 영원한 사제로다_2성부.jpg [130] 20220619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다해)_너는 영원한 사제로다_2성부.nwc [127]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10(109),1.2.3.4(◎ 4ㄴㄷ) ◎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 주님께서 내 주께 이르셨나이다.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너의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 ○ 주님이 당신 권능의 왕홀을 시온에서 뻗치시리이다. “너의 원수들을 다스려라.” ◎ ○ 네 권능의 날에 주권이 너와 함께하리라. 거룩한 빛, 새벽 품에서 나는 너를 낳았노라. ◎ ○ 주님은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않으시리이다.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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