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10.23. 연중 제 30주일(다해)_가련한 이가 부르짖자(Ver.LoveWo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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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2-10-12 | 조회수875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21023 연중 제 30주일(다해)_가련한 이가 부르짖자(Ver.LoveWork).mp3 [130] 20221023 연중 제 30주일(다해)_가련한 이가 부르짖자_2성부.jpg [124] 20221023 연중 제 30주일(다해)_가련한 이가 부르짖자_2성부.nwc [123]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34(33),2-3.17-18.19와 23(◎ 7ㄱ) ◎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어 주셨네.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니, 내 입에 늘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는
듣고 기뻐하여라. ◎ ○ 주님의 얼굴은 악행을 일삼는 자들에게 맞서, 그들의 기억을 세상에서 지우려 하시네. 의인들이 울부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해 주셨네. ◎ ○ 주님은 마음이 부서진 이를 가까이 하시고, 영혼이 짓밟힌 이를 구원해 주신다. 주님이 당신 종들의 목숨 건져 주시니, 그분께 피신하는 이 모두 죗값을 벗으리라.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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