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답송][NWC] [나해] 연중 제24주일 - 박현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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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 작성일2006-09-09 | 조회수1,353 | 추천수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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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오늘 하느님의 말씀은 고통을 묵상하게 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고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크기와 무게가 다를 뿐입니다. 고통은 하나의 신비입니다. 잘못에 대한 결과일 수도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사랑의 신비만큼 고통도 심오한 신비를 담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고통에 대하여 답변해 주십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수난 받는 하느님의 종의 모습으로 답변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우리와 함께 고통을 겪으심으로써, 수난의 십자가 다음에는 부활의 영광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매일미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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