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공통] 성가정 축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17 조회수1,282 추천수1
파일첨부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박현미)-수정.mid [517]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박현미)-수정.nwc [364]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올해 전례문에서 후렴부분과 시편 1절의 노래말이 바뀌 부분이 있어서 작년에 만든 파일의 해당 부분을 수정하고 작곡자의 확인을 받아 정리한 것입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28(127),1-2.3.4-5 (◎ 1 참조)
◎ 주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길을 걷는 이들은 모두 행복하여라.
○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 모두, 그분의 길을 걷는 이 모두! 네 손으로 벌어들인 것을 네가 먹으리니, 너는 행복하여라, 너는 복을 받으리라. ◎
○ 네 집 안방에는 아내가 풍성한 포도나무 같고, 네 밥상 둘레에는 아들들이 올리브 나무 햇순들 같도다. ◎
○ 보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렇듯 복을 받으리라. 주님께서는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어, 네 평생 모든 날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게 하시리라. ◎   


전례 안내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은 신자들이 나자렛의 성가정을 특별히 기억하고 본받을 수 있도록 제정된 날이다. 17세기 이후 성가정에 대한 공경과 신심 운동이 발전하자 여러 수도 신심 단체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이에 교회는 1921년 주님 공현 대축일 다음 첫 주일을 성가정 축일로 제정하였고, 이후 1969년에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성탄 팔일축제 내 주일로 옮겨 지내게 하였다. 또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2001년부터 이 성가정 축일의 주간을 ‘가정 성화 주간’으로 지내기로 하였다.

예수님의 가정은 부모와 자녀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잘 가르쳐 주는 성가정의 모범으로 우리에게 제시됩니다. 세상의 모든 가정이 주님 앞에 성가정을 이루어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이 미사 중에 마음을 모아 기도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