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3.06.11. 연중 제 10주일(가해)_올바른 길을 걷는 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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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3-05-29 | 조회수834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30611 연중 제 10주일(가해)_올바른 길을 걷는 이는.mp3 [538] 20230611 연중 제 10주일(가해)_올바른 길을 걷는 이는_2성부.jpg [547] 20230611 연중 제 10주일(가해)_올바른 길을 걷는 이는_2성부.nwc [530]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50(49),1과 8.12-13.14-15 (◎ 23ㄴ) ◎ 올바른 길을 걷는 이는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하느님, 주 하느님이 말씀하시네.
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까지 온 땅을 부르시네. "제사때문에 너를 벌하지는 않으리라. 너의 번제야 언제나 내 앞에 있다."
◎ ○ 나 배고파도 너에게는 말하지 않으리라.
온 누리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다 내 것이다. 내가 황소의 고기를 먹는단 말이냐? 숫염소의 피를 마신단 말이냐? ◎ ○ 하느님에게 찬양 제물을 바치고,
지극히 높은 분에게 너의 서원을 채워라. 불행한 날에 나를 불러라. 나는 너를 구해 주고, 너는 나를 공경하리라.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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