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교 바오로님이 올려주신
박재광마티아교수님의 화답송입니다.
NWC가 익숙하신분들을 위하여 앙코르encore 악보를 ->nwc로 바꾸어 올립니다
정성들여 지으신 아름다운 곡을 나누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시편 103(102),1-2.3-4.8과 10.12-13(◎ 8ㄱ) ◎ 주님께서는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시도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들아,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서 해 주신 일 하나도 잊지 마라. ◎ ○ 주님은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낫게 하시는 분. 네 목숨을 구렁에서 구해 내시고, 자애와 자비로 관을 씌워 주시는 분이시로다. ◎ ○ 주님께서는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넘치시도다. 우리의 죄대로 우리를 다루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대로 우리에게 갚지 않으시도다. ◎ ○ 주님께서는 해 뜨는 데가 해 지는 데서 먼 것처럼, 우리의 허물들을 우리에게서 멀리하시도다. 아버지가 자식들을 가엾이 여기듯, 주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을 가엾이 여기시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