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전교구 방윤석 신부님 자선만돌린 음악회(천안)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
작성자정림동관리자 | 작성일2007-03-30 | 조회수1,534 | 추천수0 | |
찬미 예수님, 저의 천안 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림동성당 주임 방윤석 신부 드림 --------------------------------------------------------------------- 음악회명: 소년소녀 가장 및 소외된 이웃 돕기 제4회 방윤석신부 만돌린자선독주회 일시: 2007. 4. 8(일) 오후 7시 장소: 천안복자여자중.고등학교 마리아홀 대강당 주관: 천주교대전교구사회사목국, 천안 동.서부지구본당사회복지협의회 후원: 대전정림동성당, FM 106.3MHz대전평화방송, 평화신문, 가톨릭신문 무료 입장 <초대 말씀> 주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현금 타고 피리 불며 주님을 찬송하라”(시편 150,4)는 성경의 말씀대로, 만돌린을 통해 주님을 찬송하고 불우 청소년을 돕는 것이 이 음악회의 목적입니다. 만돌린은 그 소리가 맑고 구슬픈 느낌을 주는 악기이며 멀리서 들으면 미소년들의 합창소리처럼 아름답습니다. 천안동.서부지구본당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매월 소년소녀 가장과 결손가정 청소년 및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계속 희망을 안겨주고 싶어 천안 지역에서 자선독주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아직은 낯선 만돌린의 선율을 선보이고자 하오니 부디 오셔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십시오.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천안지구 신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연주 장소를 무료로 제공해주신 천안복자여자중고등학교 교장수녀님께 감사드립니다. 2007. 4. 8. 예수부활대축일에 방윤석(베르나르도) 신부 드림 제1부 대전가톨릭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 거룩하다 부활이여/가톨릭성가 134. - 만돌린협주곡 C장조 알레그로/A.비발디 - 세레나데/F.슈베르트 - 켄터키 옛집/내 고향으로 날 보내 주(만돌라) - 예스터데이(만도첼로) <소외된 이웃을 도웁시다> 천주교대전교구사회사목국장 강길원(베드로) 신부 <찬조 출연 - 대전가톨릭만돌린오케스트라> 지휘 김영온(라파엘) 외 15명 - The Good Doctor/Spring Song(W.A.Mozart)/Lhereu Rivera - 내 사랑 어디에/도라지 타령 <내빈 소개> 제2부 가톨릭음악선교단 ‘작은평화’와 함께 - 철새는 날아가고/D.로비스 - 샹송과 폴로네이즈/L.프란치아(만돌린+피아노) - 초원/김영동(밴죠만돌린) - 엔터테이너/ S.조플린(만도첼로)
- 페르샤 시장/J.케델피(만돌라) - 대나무 춤/필리핀 민요 - 쌍두의 독수리/J.와그너(만돌라) <다함께 노래를> <연주자 인사말씀> <강복 및 마침 성가> 에레스 뚜(작은평화와 함께) <연주자 소개> - 방윤석(베르나르도) 신부 대전정림동성당 주임, 한국만돌린협회 부회장 겸 대전충남지부장. 대전가톨릭만돌린오케스트라 창단. 성당, 학교, 병원, 교도소 등 공연 다수. - 대전가톨릭챔버오케스트라(2000.12. 창단) 단원 중 대전시향팀 제1 바이올린 서미애(헬레나), 제2 바이올린 박희숙, 비올라 이영미, 첼로 조정순(루시아), 콘트라베이스 이기호. - 천주교음악선교단 작은평화(1993.4. 창단) 피아노 양혜정(안나). 키보드 전민정(데레사), 기타 이순범(토마스), 드럼 박진규(요한), 베이스 기타 길두호(가브리엘). - 대전가톨릭만돌린오케스트라(2004.1.11. 창단) 지휘 김영온(라파엘), 단장 임순(율리안나) 외 14명. <만돌린을 아시나요?> 이태리 류트족의 현악기로서 복현으로 되어 있고 조율은 바이올린처럼 솔-레-라-미이다. 다리를 포개어 앉거나, 발받침을 사용하여 넓적다리에 악기를 고정시키고 피크를 사용하여 연주한다. 또는 서서 연주하기도 한다. 만돌린 외에 비올라와 비슷한 만돌라(만돌린비올라의 줄임말), 만도첼로(만돌린첼로의 줄임말, 도-솔-레-라), 밴죠만돌린, 만돌린류트 등이 있으며 특히 기타와의 2중주가 잘 어울린다. 스타카토와 트레몰로 주법이 사용된다. 소리는 매우 맑고 구슬픈 느낌을 준다. 오늘 연주에서 이 악기들이 선보인다. 만돌린은 13세기 초 이태리 천주교회 성당에서 사용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전 세계에 보급되어 있다. 비발디는 만돌린과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등을 작곡하였으며, 모차르트는 오페라 돈 죠반니에서 세레나데에 사용하였다. 그 외에도 베토벤이 만돌린과 쳄발로를 위한 두 곡의 소나티네를 작곡하였다. 미국에서는 밴죠와 비슷한 음색을 지닌 밴죠만돌린을 만들어 블루그래스 음악에 사용하며, 남미에서는 민속음악에 많이 사용된다. 독일에서는 주로 현대음악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며, 나머지 국가에서는 민속음악과 이태리음악을 주로 연주한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보급이 많이 안 되어 있다.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이 리플렛을 귀하의 사업장에 부착해주십시오.
방윤석신부: 010-6757-3217, 584-2242. hl3ecp@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