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다해] 부활 제2주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4-08 조회수1,500 추천수1
파일첨부 [다해] 부활 제2주일(박현미).mid [912]   [다해] 부활 제2주일(박현미).nwc [548]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부활 제2주일 [다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나해] 부활 제2주일 것과 같은데, 후렴 부분에서 어미가 조금 바뀐 곳이 있고, 시편 한 절이 달라서 해당부분을 수정한 것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18(117),2-4.22-24.25-27ㄱ (◎ 1)
◎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이스라엘은 말하여라.“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아론의 집안은 말하여라.“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말하여라.“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도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도다.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 주님, 구원을 베푸소서. 아, 주님, 번영을 베푸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는 복되어라. 우리는 주님의 집에서 너희에게 축복하노라. 주님은 하느님, 우리를 비추시도다. ◎

전례 안내
교회는 2000년 부활 제2주일부터 해마다 이날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내 오고 있다. 이날을 제정하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는 오늘 미사 때에 하느님의 자비를 기리는 고유 기도를 바치도록 당부하셨다. 오늘 우리는 “자비가 풍성하신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에페 2,4)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고, 그분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심에 감사하며 찬미를 드린다.

오늘은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서,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보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영원한 생명의 문이 우리에게 열렸음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날입니다. 하느님의 크신 사랑에 더욱 감사하며, 우리 자신이 주님의 자비를 드러내는 증인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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