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성령 강림 대축일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모든 전례력에 공통이라 작년 것과 같은데, 여백 설정 등 필요한 부분만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04(103),1ㄱㄴ과 24ㄱㄷ.29ㄴ-30.31과 34 (◎ 30 참조) ◎ 주님, 주님의 영을 보내시어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소서.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 저의 하느님, 주님께서는 지극히 위대하시나이다. 주님, 주님의 업적들이 얼마나 많사옵니까! 세상이 주님의 조물들로 가득하나이다. ◎ ○ 주님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시면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주님의 숨을 내보내시면 그들은 창조되고, 주님께서는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 ○ 주님의 영광은 영원하리라. 주님께서는 당신의 업적으로 기뻐하시리라. 내 노래가 주님 마음에 들었으면! 나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노라. ◎
전례 안내 마침내 온 누리가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성령께서 강림하심으로써 지금까지 우리가 전혀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두려움에 떨며 숨어 있던 사도들이 성령을 받아 주님의 증거자로서 힘차게 복음을 선포합니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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