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1주일 [다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너무도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32(31),1-2.5.7.11 (◎ 5ㄷ 참조) ◎ 주님, 제 허물과 잘못을 용서해 주소서. ○ 행복하여라, 죄를 용서받고 잘못이 덮여진 이! 행복하여라, 주님께서 허물을 헤아리지 않으시고 그 얼에 거짓이 없는 사람! ◎ ○ 제 잘못을 주님께 자백하며 제 허물을 감추지 않고 말씀드렸나이다. “주님께 저의 죄를 고백하나이다.” 그러자 제 허물과 잘못을 주님께서 용서하여 주셨나이다. ◎ ○ 주님은 저의 피신처. 곤경에서 저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환호로 저를 에워싸시나이다. ◎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마음 바른 이들아, 모두 환호하여라. ◎
전례 안내 많이 용서받은 사람이 많이 사랑한다고 합니다. 용서에 대한 보답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용서받았습니다. 다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날마다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은총을 받은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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