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 제11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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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남용 | 작성일2024-06-02 | 조회수587 | 추천수0 | |
파일첨부 연중 11주 화답송(나).pdf [120] 연중 11주 복음환호송(나).pdf [67] 연중 11주 화답송(나) 단성부.pdf [97] 알렐루야(1선법) 단성부.pdf [46] | ||||
찬미 예수님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꽃들을 자세히 드려다보곤 하는데, 쌀알만한 작은 꽃들을 확대하여 찍어보면 그 섬세함과 아름다움에 놀라곤 합니다. 엄청나게 큰 나무의 꽃들과 씨들도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작은 풀씨들 처럼 작은 것을 보고 놀라기도 합니다. 그 작은 씨가 자라서 우람한 나무가 됩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는 오늘 복음말씀을 들으면서, 그 작은 신앙의 씨앗이 우리 안에서 자라서 하느님의 나라가 된다는 말씀을 실감 나게 느껴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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