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5주일(농민주일) [다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69(68),14와 17.30-31.33-34.36ㄱㄴ과 37 (◎ 33 참조)
◎ 가난한 이들아, 하느님을 찾아라. 너희 마음 기운 차려라.
○ 주님, 주님 마음에 드시는 때에, 저의 기도가 주님께 다다르게 하소서. 주 하느님, 주님의 크신 자애로, 주님 구원의 진실로 제게 응답하소서. 주님, 주님의 자애가 너그러우시니 저에게 응답하소서. 주님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를 돌아보소서. ◎
○ 저는 가련하고 고통 중에 있나이다. 하느님, 저를 도우시어 보호하소서. 제가 하느님의 이름을 노래로 찬양하리이다. 송가로 주님을 칭송하리이다. ◎
○ 가난한 이들이 이를 보고 즐거워하리라. 하느님을 찾는 이들아, 너희 마음 기운 차려라. 주님께서는 불쌍한 이들의 소리를 들어 주시고, 사로잡힌 당신 백성을 멸시하지 않으시도다. ◎
○ 하느님께서는 시온을 구하시고, 유다의 성읍들을 세우시도다. 주님 종들의 후손이 그 땅을 상속하여, 그분 이름을 사랑하는 이들이 그곳에서 살아가리라. ◎
전례 안내
예수님께서는 이웃 사랑의 예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위에는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사마리아인이 되어 주어야겠습니다. 그러려면 매일 만나는 이웃들에게 먼저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먼 곳의 사람을 사랑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이웃을 대할 것을 다짐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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