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미국 성음악위 black list 입니다.
작성자이인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7-08-24 조회수1,542 추천수0
파일첨부 blacklist.pdf [3,850]   Pope Benedict XVI on Sacred Music and Liturgy.htm [560]  
일전에 올린 자료를 첨부합니다.
구노 미사곡에 대하여는 미국에서, 또 독일에서 만난 현지사람들로 부터 들었읍니다.
저 자신은 음악적 지식이 없는 관계로 더 자세한 내용이나 배경은 모릅니다. 
구노의 경우는 구체적으로 미사곡의 이름까지 밝히고 있읍니다.
참고가 되면 좋겠읍니다.
구노와 앵베르 주교와는 나이차이가 있읍니다. 또 두분 사이의 이야기는 근거가 없다고 알고 있읍니다.
 
성체성가에 대한 김용구님의 말씀은 잘 읽었읍니다.
제 경험입니다. 영성체 도중에 불린 성가와 특송곡 가운데 듣게된 겁니다.
1. Tantum Ergo
2. Pangelinga
3. 구노 아베마리아
4. 개신교 찬송가 - 내 영혼 평안해 등...
 
3.번은 모르겠읍니다만
나머지는 지휘자의 선곡 문제입니다. (즉, 지식의 문제입니다.)
특히 가톨릭 교리의 핵심인 성체의 화체설을 부정하는 개신교의 찬송가, 또 찬송풍의 노래들을
지휘자가 곡이 좋다는 이유로
특히나 성체특송등으로 선곡을 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런 행태입니다.
 
성령기도회에 가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성령기도회에서 따로 사용하는 복음성가의 대부분은 개신교 것입니다.
그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영성체 특송곡으로 개신교 찬송가나 복음성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청년들 미사에 락이 쓰이는 것 가볍고 흥겨우며 청년들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규만 주교님 집전하신 제주도에서 열린 제1회 가톨릭청년대회 미사중에
제가 아는 곡은 2곡 뿐이었는데
아멘 (개신교의 3번 아멘과 같습니다.)
주님의 기도
그런데 주님의 기도는 Eres Tu에 가사를 옮긴 것이라 쉽게 알아 들었읍니다.
Eres Tu는 분명 대중가요입니다.
저는 이런 부분은 갸우뚱합니다.
 
다만, 미사경문의 고유함은 그 텍스트의 거룩함에 있고 실제 텍스트들이 무게가 있고 거룩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미사경문과 락이 서로 잘 어울린다는생각이 들지는 않았읍니다.
물론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변변치 못한 답.... 죄송합니다.
 
 
유첨 : black list
           교황 베네딕토 16세 : 성음악과 전례음악  (번역은 시간상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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