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23주일 [다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다해] 연중 18주일 화답송과 똑같기에 제목 입력 부분만 수정하여 이곳에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90(89),3-4.5-6.12-13.14와 17 (◎ 1)
◎ 주님, 주님께서는 대대로 저희에게 안식처가 되셨나이다.
○ 주님께서는 인간을 먼지로 돌아가게 하시며 말씀하시나이다. “사람들아, 돌아가라.” 정녕 천 년도 주님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한 토막 밤과도 같나이다. ◎
○ 주님께서 그들을 쓸어 내시면, 그들은 아침 잠과도 같고, 사라져 가는 풀과도 같나이다. 아침에 돋아났다 사라져 가나이다. 저녁에 시들어 말라 버리나이다. ◎
○ 저희의 날수를 셀 줄 알도록 가르치소서. 저희가 슬기로운 마음을 얻으리이다. 돌아오소서, 주님, 언제까지리이까? 주님의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 아침에 주님의 자애로 저희를 배불리소서. 저희의 모든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주님 저희 하느님의 어지심을 저희 위에 내리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이 저희에게 잘되게 하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이 잘되게 하소서. ◎
전례 안내
누구에게나 자신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없는 인생을 꿈꾸다 실패한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지금도 많은 이가 십자가를 외면하며 살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고통입니다. 그렇지만 십자가는 살면서 내려놓는 짐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그 십자가를 지고 오라 하셨습니다. 내 삶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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