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교 바오로님이 올려주신 박재광마티아교수님의 화답송입니다. Encore 악보를 NWC로 바꿔 올립니다)
◎ 불쌍한 이를 들어 올리시는 주님을 찬양하여라.
○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
○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들 위에 높으시고, 그분의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도다. 누가 우리 하느님이신 주님과 같으랴? 주님은 드높은 곳에 좌정하신 분, 하늘과 땅을 굽어보시는 분이시로다. ◎
○ 주님은 억눌린 이를 먼지에서 일으켜 세우시고, 불쌍한 이를 거름에서 들어 올리시는 분이시로다. 그를 귀족들과, 당신 백성의 귀족들과 한자리에 앉히시기 위함이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