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가해] 연중 제3주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19 조회수1,514 추천수2
파일첨부 [가해] 연중 제3주일(박현미).mp3 [847]   [가해] 연중 제3주일(박현미).nwc [564]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3주일 [가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다해] 사순 제2주일과 같은 것이어서 제목 부분만 수정하여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을 바쳐 작곡해주시는 체칠리아 자매님과 라파엘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27(26),1.4.13-14 (◎ 1ㄱ)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로다.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
○ 주님께 청하는 것이 하나 있어,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며, 주님의 아름다움을 우러러보고, 그분 궁전을 눈여겨보는 것이로다. ◎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네 마음 굳세고 꿋꿋해져라. 주님께 바라라. ◎ 

전례 안내
한국 교회는 해마다 1월 마지막 주일을 ‘해외 원조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990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1월 마지막 주일을 ‘사회 복지 주일’로 지내기로 정하여, 가난하고 고통 받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였습니다. 그리고 2003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해외 원조 사업에 대한 올바른 홍보와 신자들의 의식 강화를 도모하고자 ‘사회 복지 주일’을 ‘해외 원조 주일’로 변경하였습니다. 오늘 특별 헌금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지의 해외 원조 사업에 쓰입니다.

오늘 전례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어부 네 사람을 부르십니다.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은 모두 스승께 맡기고 그분의 뒤를 따라갑니다. 자신의 힘보다는 예수님의 힘으로 살 것을 결심합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삶의 방향 전환입니다. 우리 역시 주님께 맡길 것이 많습니다. 그분의 도우심을 청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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