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11월 2일 위령의 날 셋째 미사 경본으로 미사를 드린 답니다.
그런데 셋째 미사에 맞는 화답송이 없습니다.
김금자 수녀님 곡이면 좋겠는데 여의치 않으면 다른 작곡자의 곡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셋째 미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1월 2일 일요일 [(자) 위령의 날]
[셋째 미사 지향]
화답송 시편 23(22),1-3.4.5.6(◎ 4ㄱㄴㄷ)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제가 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주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오니,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이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고, 바른길로 나를 끌어 주시니, 주님의 이름 때문이어라. ◎
○ 제가 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주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옵니다. 주님의 막대와 지팡이가 저에게 위안을 주나이다. ◎
○ 주님께서 저의 원수들 앞에서 저에게 상을 차려 주시고, 제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저의 술잔도 가득하나이다. ◎
○ 저의 한평생 모든 날에 호의와 자애만이 저를 따르리니, 저는 일생토록 주님의 집에 사오리다. ◎
복음 환호송 필리 3,2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는 하늘의 시민이니, 하늘에서 구세주로 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도다.
◎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