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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공개] 故김성현 신부님 추모곡- ' 땅끝까지 ' MV (모란 마리아 with Fr.홍정수)
작성자모란 쪽지 캡슐 작성일2025-06-30 조회수9 추천수0 반대(0) 신고

 

뮤비 보러가기 !! 

https://youtu.be/VQC03IpdZZU?si=0bMsaWjsi7HKHRQJ  

 

*몽골 항올 성당에서 선교사로 활동 중이신 대전교구 홍정수 베드로 신부님과 함께한 모란 마리아의 2025년 세번째 음반 '땅끝까지' 공식 음원 발매에 앞서 뮤비 영상으로, 선공개 합니다! 😊

  • 음원 발매일: 7월 7일 월요일 오후 12시
– 몽골 선교사 김성현 스테파노 신부님을 기리며 – “이전의 나는 죽어지고, 새로운 나로 몽골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음을 맞이하신 성금요일, 그와 같은 서른셋의 나이에 한 젊은 사제가 몽골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사명을 마음 깊이 되새기며,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신 예수님처럼, 김성현 스테파노 신부님은 “예수님만 있다면 충분하다”는 믿음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몽골 선교에 내어드린 사제였습니다. 그는 23년 동안 몽골에서 살아가며 누구보다 몽골과 그 사람들을 사랑하셨고,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삶을 언제나 기쁘게 선택하셨습니다. 그가 줄 수 있었던 가장 귀한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몽골 사람들에게 신부님이자, 아버지이며, 선생님이자 가족이 되었습니다. '땅끝까지' 는 몽골 선교지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다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신 김성현 신부님의 삶과 영성을 기리며 만든 추모곡입니다. 이 노래는 신부님께서 서른셋에 받은 부르심, 그리고 초원의 나라에서 다시 태어난 새로운 삶을 노래합니다. 광야와 초원이 펼쳐진 몽골에서, 신부님은 하느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구원을 전하는 빛이 되셨고, 그 사명을 통해 많은 생명이 새롭게 깨어났습니다. “초원의 바람 되어 뿌려지고 심어지길…” 이 노래는 김성현 신부님의 고백이자, 지금도 땅끝에서 복음을 전하는 모든 선교자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신부님은 먼저 떠나셨지만, 하느님께서 신부님을 통해 뿌리신 사랑의 씨앗은 지금도 이 땅에서 자라며 열매 맺고 있습니다. [가사] 당신께서 부르시던 날 내 나이 서른셋 초원 위로 향하던 날 당신이 떠나던 날 새로이 태어나 가난을 배웠고 사랑을 배웠지 새로운 부르심에 초원의 나라로 나는 걸어갔네 땅끝까지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또 기다리며 광야로 초원으로 새로운 빛이 되어 다시 태어나리라 영원한 생명의 신비를 전하는 가난한 자의 내가 네가 되는 것 초원의 바람 되어 뿌려지고 심어지길 사랑은 기다리는 것 간절함으로 움직이는 것 주님을 믿고 바라는 사람은 새 힘 솟아나리라 새 힘 솟아나리라 땅끝까지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또 기다리며 광야로 초원으로 새로운 빛이 되어 다시 태어나리라 영원한 생명의 신비를 전하는 가난한 자의 내가 네가 되는 것 초원의 바람 되어 뿌려지고 심어지길 [credit] Composed by 모란 마리아 Lyrics by 모란 마리아 Arranged by 모란 마리아 Piano by 장영준 Recorded by 남승원 안드레아 @Starry_Sound Mixed by 남승원 안드레아 @Starry_Sound Mastered by 남승원 안드레아 @Starry_Sound Album cover by 이연수 안젤라, Sr.김아람 소화데레사 Vocal by Fr.홍정수 베드로 영상: 박동원 필레몬 장소: 몽골 종머드 성당, 항올 성당, 에르덴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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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모란마리아, 홍정수신부님, 땅끝까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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