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나해] 연중 제21주일 화답송을 NWC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편에 따라 바뀐 부분을 수정한 것입니다. 후렴구는 지난 주일과 같지만 시편창 부분은 멜로디가 다른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34(33),2-3.16-17.18-19.20-21.22-23 (◎ 9ㄱ)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니, 내 입에 늘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는 듣고 기뻐하여라. ◎
○ 주님의 눈은 의인들을 굽어보시고, 그분의 귀는 그 부르짖음 들으신다. 주님의 얼굴은 악행을 일삼는 자들에게 맞서, 그들의 기억을 세상에서 지우려 하시네. ◎
○ 의인들이 울부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해 주셨네. 주님은 마음이 부서진 이를 가까이하시고, 영혼이 짓밟힌 이를 구원해 주신다. ◎
○ 의인이 몹시 불행할지라도, 주님은 그 모든 불행에서 구하시리라. 그의 뼈를 고스란히 지켜 주시니, 뼈마디 하나도 꺾이지 않으리라. ◎
○ 악인은 악행으로 죽음을 맞고, 의인을 미워하는 자 죗값을 받으리라. 주님이 당신 종들의 목숨 건져 주시니, 그분께 피신하는 이 모두 죗값을 벗으리라. ◎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1주일입니다. 복음 말씀은 예수님을 섬기는 지혜와 용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었지만, 더러는 떠나갑니다. 가르침을 받아들이기 거북하다며 돌아서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유혹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복음 말씀에 대해 묵상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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