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나해] 연중 제29주일 화답송을 NWC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가해] 사순 제2주간 화답송과 동일하며,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작년에 만든 파일에서 해당 부분을 수정한 것입니다. 이 날은 전교주일로서 본당에 따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나 연중 시기 미사로 봉헌될 수 있기에 함께 올립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33(32),4-5.18-19.20과 22( ◎ 22)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의 말씀은 바르고 그 하신 일 모두 진실하다. 주님은 정의와 공정을 좋아하시 네. 그분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
○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 르신다. 죽음에서 그들의 목숨 건지시고, 굶주릴 때 살리려 하심이네. ◎
○ 주님은 우리 도움, 우리 방패. 우리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네.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
오늘 전례
오늘은 ‘전교 주일’이다. 교회는 전교 사업에 종사하는 선교사와 전교 지역의 교회를 돕고자 1926년부터 ‘10월 마지막 주일의 앞 주일’을 전교 주일로 정하여 모든 신자에게 교회 본연의 사명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고 있다. 오늘 전교 주일의 특별 헌금은 ‘교황청 전교회’에 보내져, 전 세계 전교 지역의 교회를 돕는 데 쓰인다.
▦ 오늘은 연중 제29주일입니다. 복음의 예수님께서는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자신을 낮추며 봉사하는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섬기는 삶은 은총의 삶입니다. 주님께서는 봉사하는 이들에게 당신의 축복을 풍성히 내려 주십니다. 나눔과 섬김의 생활을 묵상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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