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나해] 그리스도왕 대축일 화답송을 NWC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3년전에 만든 파일에서 해당 부분을 수정한 것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93(92),1ㄱㄴ.1ㄷ-2.5 (◎ 1ㄱ)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은 임금님, 위엄을 입으셨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은 임금님, 위엄을 입으셨네. 주님이 차려입고 권능의 띠를 두르셨네. ◎
○ 누리는 정녕 굳게 세워져 흔들리지 않네. 예로부터 당신 어좌는 굳게 세워지고, 영원으로부터 당신은 계시나이다. ◎
○ 당신 법은 실로 참되며, 당신 집에는 거룩함이 서리나이다. 주님, 길이길이 그러하리이다. ◎
오늘 전례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2티모 3,16). 한국 천주교회는 1985년부터 연중 마지막 주간을 ‘성서 주간’으로 지내 오고 있다. 성경을 늘 가까이하며 ‘매일의 양식’으로 받아들이자는 우리의 각오를 새롭게 하려는 것이다.
[오늘의 전례]
오늘은 그리스도 왕 대축일입니다. 교회 달력으로는 한 해가 끝나고 다음 주간부터는 대림 시기가 시작됩니다. 교회는 오늘, 모든 시간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묵상하게 합니다. 그리하여 지나간 일에 얼마만큼 충실했는지 돌아보게 합니다. 왕이신 예수님께 새로운 출발을 약속드리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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