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다해] 대림 제2주일 화답송을 NWC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나해] 연중 제30주일 및 [다해] 사순 제5주일 화답송과 같아서 작년에 만든 파일을 일부 수정한 것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26(125),1-2ㄴ.2ㄷ-3.4-5.6 (◎ 3)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이 우리에게 큰 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이 시온을 귀양에서 풀어 주실 때, 우리는 마치 꿈꾸는 듯하였네. 그때 우리 입에는 웃음이 넘치고, 우리 혀에는 환성이 가득 찼네. ◎
○ 그때 민족들이 말하였네. “주님이 저들에게 큰일을 하셨구나.” 주님이 우리에게 큰 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
○ 주님, 저희의 귀양살이, 네겝 땅 시냇물처럼 되돌리소서. 눈물로 씨 뿌리던 사람들 환호하며 거두리라. ◎
○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사람들, 곡식 단 안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오늘 전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982년부터 해마다 대림 제2주일을 ‘인권 주일’로 지내도록 하였다.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되고 권리가 짓밟히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려는 것이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인간이 그에 맞갖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 것이다.
오늘 전례
오늘은 대림 제2주일입니다. 복음의 가르침은 회개입니다. 잘못을 뛰어넘어 새롭게 시작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의 현실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더라도 다시 출발하면 주님께서 함께해 주심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주님 안에 있음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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