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2주일 [다해] 화답송을 NWC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가해] 연중 제22주일 및 32주일 화답송과 동일하며,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해당 부분을 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63(62), 2ㄱㄴㄷㅁ.2ㄹ과 3-4.5-6.8-9 (◎ 2ㄷ 참조)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저의 하느님, 제 영혼 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하느님, 당신은 저의 하느님, 저는 새벽부터 당신을 찾나이다. 제 영혼 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 이 몸은 당신을 애타게 그리나이다. ◎
○ 물기 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에서, 당신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고, 성소에서 당신을 바라보나이다. 당신 자애가 생명보다 낫기에, 제 입술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
○ 이렇듯 제 한평생 당신을 찬미하고, 당신 이름 부르며 두 손 높이 올리오리다. 제 영혼이 기름진 음식으로 배불러, 제 입술이 환호하며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
○ 정녕 당신은 저를 도우셨으니, 당신 날개 그늘에서 환호하나이다. 제 영혼 당신께 매달리오면 당신 오른손이 저를 붙드나이다. ◎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2주일입니다. 복음에서 베드로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는 예수님의 물음에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자신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고 하십니다. 주님께 우리 신앙을 고백하면서,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것을 결심하며 미사를 정성껏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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