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교님이 올려주신 박재광마티아교수님의 화답송을 Encore -> NWC로 바꿔 올려드립니다)
시편 68(67),4와 5ㄱㄷ.6-7ㄴ.10-11(◎ 11ㄴ 참조) ◎ 하느님, 당신은 가련한 이를 위하여, 은혜로이 집을 마련하셨나이다. ○ 의인들은 기뻐하며 춤을 추리라. 하느님 앞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너희는 하느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을 찬송하여라. 그 이름 주님이시다. ◎ ○ 고아들의 아버지, 과부들의 보호자, 하느님은 거룩한 거처에 계시네. 하느님은 외로운 이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시고, 사로잡힌 이들을 행복으로 이끄시네. ◎ ○ 하느님, 당신은 넉넉한 비를 뿌리시어, 메말랐던 상속의 땅을 일구셨나이다. 당신 백성이 그곳에 살고 있나이다. 하느님, 당신은 가련한 이를 위하여, 은혜로이 마련하셨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