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답송][NWC] [다해] 연중 제33주일 (평신도 주일)- 박현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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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 작성일2010-10-30 | 조회수2,430 | 추천수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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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33주일 [다해] 화답송을 NWC 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프린터 기종에 따라 인쇄가 달리되는 불편을 덜기 위해 PDF파일을 첨부하오니 인쇄에 활용하시거나, 이 파일을 참고하여 NWC 여백설정을 조정하여 인쇄하시기 바랍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98(97),5-6.7-9ㄴ.9ㄷㄹ (◎ 9 참조)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백성들을 올바르게 다스리러 주님이 오신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비파 타며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비파에 가락 맞춰 노래 불러라. 쇠 나팔, 뿔 나팔 소리에 맞춰, 임금이신 주님 앞에서 환성 올려라. ◎ ○ 소리쳐라,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강들은 손뼉 치고, 산들도 함께 환호하여라.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이 오신다. ◎ ○ 그분은 누리를 의롭게, 백성들을 올바르게 다스리신다. ◎ 전례 안내
평신도는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으로서, 성직자를 제외한 모든 신자를 가리킨다. 세례성사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고, 그리스도의 사제직, 예언자직, 왕직에 참여하여 그분의 백성으로서 사명을 완수하는 신자들을 말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평신도 사도직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였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이러한 공의회의 정신에 따라 1968년 ‘한국 천주교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의 결성과 더불어 대림 제1주일을 ‘평신도 사도직의 날’로 제정하여, 평신도들에게 주어진 사도직의 사명을 거듭 깨닫게 하였다. 그 뒤 1970년부터는 연중 마지막 주일의 전 주일을 ‘평신도 주일’로 지내 오고 있다. ▦ 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며, 평신도 주일입니다. 평신도 또한 성직자와 더불어, 그리스도를 세상에 증언하고 복음을 선포할 사명을 가집니다. 오늘날 세상은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하고, 그 요구들은 대부분 신앙과 동떨어진 삶을 재촉하는 것들입니다. 이러한 세상 안에서 평신도로서 어떻게 살아야 주님의 자녀로 제대로 사는 것인지 묵상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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