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신소현 아가다입니다.
죄송합니다.
무책임하게 연락도 못드리고 참석을 못했네요...
학교 합창단의 메시아 연주와 겹쳐서...
미리 연락 못드리고 이제야 말씀드리게 되서 너무 죄송해요.
다시 그런 기회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