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게시판

제목 [RE:794]사랑한다는 말은....
작성자김화정 쪽지 캡슐 작성일2000-01-08 조회수647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뜩 흔들이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거대한 밤하늘이라 어둠속에서도 환이 빛나고 절망속에서도 키가크는 한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 제가 외워서 쓰는 글이라 맞는지 확인할순 없지만.. 맞는것같네요.. 정말 좋은 곡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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