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능하면 노래하는 미사 통상문에
니케아 신경을 넣어 볼려고 합니다. 후보는
1975년 새전례 가톨릭 성가집 p.396 에 있는
35. 나는 믿나이다 입니다. P. 356에 잇는
26. 나는 믿나이다 도 좋지만 곡의 장단이
좀 복잡하고 [11마디 '세대에 앞서'는 조금 빠름]
tenor 성부의 음역이 좀 놓으며 회중이
같이 부르기에는 난이도가 약간 높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예전것으로 하던 바뀐 미사문으로 하던
여기 신자들을 교육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니
이왕이면 신경까지 가르칠려고 합니다.
2. 6월 21일 부터 Heiman교수님이 St. Joseph college에서
Gregorain Chant Institute 2000을 개최합니다. 미국에
계시는 문들중 관심있는 분은 저에게 연락하시거나 전화
1-800-447-8781, 또는 St. Joseph의 website (계시판 어딘가에 있음)
접속하시기를, 숙박과 식사 모두 돈만내면 학교에서
해결해 줍니다.
Lawrence F. Heiman C.PP.S.
박사학위 D.S. Mus from Pontifical Institute of Sacred Music
전공분야: Gregorian Chant
지도교수: Dom Eugenio Cardine, O.S.B.
[Solemnes 수도원장까지 하신 바로 그 분!]
여기서 받은 수업에 학부및 대학원 학점도 나옴
6월 21일부터 24일
Segment A: 1 학점. 초보자 중심, 기초지휘와 paleography
6월 24일부터 27일
Segment B: 1 학점. A 부분 수강생이나 지난 몇년 사이에
Heiman 교수님 수업을 들은 사람들을 위한 과정
중급 지휘와 paleography
3. 제 처재 결혼 관계로 오는 6월중만 잠시
귀국할 계획입니다. 예상 날짜는 5월 31일 입국, 6월 19일 출국.
진경/봉섭 부부 선물을 무었으로 해야 할 찌,
원호형 부부 애기는 어떻게 돼었고
채장훈씨 결혼 잘 하셨는지,
한번 모여 William Byrd의 Ave Verum 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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